경북도, 2025년 저출생 구조개혁 '여성친화 돌봄 산업 활성화'
작성일 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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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더 강력하고 피부에 와닿게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추진”
경북도가 내년에도 더욱 강력한 저출생 대응책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열린 제26회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내년부터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저출생 대응이 국가적 과제로 확산된 만큼 경북도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 한 해 저출생 대응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평가해 내년에는 더욱 실효성 있는 저출생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하며, 전 실·국의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의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흐름이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중앙정부의 속도가 다소 늦더라도 지방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 저출생 극복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언급하며, 저출생 대응의 핵심은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라고 역설했으며 이를 위해 △ 수도권 집중 완화 △ 여성 친화적 지방 조성 △ 돌봄 산업 활성화 등을 핵심 과제를 제시해 고졸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지방이 국가 미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 구조 개혁을 선도하고, 신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보다 대폭 증가한 3,578억 원의 저출생 대응 예산을 편성했다.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신설된 ‘인구전략기획부’를 중심으로 정부와 협력하며 저출생 극복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현장 맞춤형 대책을 강화하며,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가 내년에도 더욱 강력한 저출생 대응책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열린 제26회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내년부터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저출생 대응이 국가적 과제로 확산된 만큼 경북도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 한 해 저출생 대응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평가해 내년에는 더욱 실효성 있는 저출생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하며, 전 실·국의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의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흐름이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중앙정부의 속도가 다소 늦더라도 지방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 저출생 극복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언급하며, 저출생 대응의 핵심은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라고 역설했으며 이를 위해 △ 수도권 집중 완화 △ 여성 친화적 지방 조성 △ 돌봄 산업 활성화 등을 핵심 과제를 제시해 고졸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지방이 국가 미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 구조 개혁을 선도하고, 신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보다 대폭 증가한 3,578억 원의 저출생 대응 예산을 편성했다.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신설된 ‘인구전략기획부’를 중심으로 정부와 협력하며 저출생 극복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현장 맞춤형 대책을 강화하며,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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