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특별교부금 '9억 7500만 원 확보' 강동초 노후시설 개선
작성일 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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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대구강동초등학교가 노후된 시설을 대대적으로 교체한다.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은 19일,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9억 7500만 원을 확보해 해당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교실 바닥 교체 사업에 5억 900만 원, 교실 출입문 및 복도중창 교체 사업에 4억 6,600만 원이 투입된다.
강 의원은 “사용이 불편했던 기존 노후 학교시설의 개선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강동초는 2004년 신축 후 21년이 지나 시설 전반이 노후화돼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환경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어 교실 바닥의 틈새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개폐 불량으로 인한 복도중창의 단열 문제, 훼손된 목재 출입문으로 인한 옷끼임 및 걸림 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한편 강대식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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