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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본계획 전달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제, 화합, 문화, 안전대회를 지향하는 대회 목표를 공유하고, 시청 전 부서를 포함한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분야별 업무 분담과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의 대회 기본계획 PPT 발표, 질의응답, 구미시장의…
작성일 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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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종목, 32개 부문에 978팀, 1976명 참가 미래 로봇 꿈나무들이 직접 제작하고 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실력을 겨루는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이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1999년 창설된 대회로, 로봇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청소년들의 과학 마인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올림피아드(KROC)와 대한로봇스포츠협회(KRSA)가 주관한다.이번…
작성일 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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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시에서 운영 중단으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헬스장 관련해 소비자 피해 예보제를 발령하고, 헬스장 회원권 계약 시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시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피해 다발 품목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 피해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발령된 제3호 예보는 헬스장 장기 등록 시 일시불 결제보다 할부 결제를 권장하는 내용이다.2024년 7월 말 기준으로 대구시 소비자상담 통계에 따르면 헬스장 관련 상담 건수는 266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6.6% 감소했으나, 최근 헬스장 폐업 및 운영 중…
작성일 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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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휴가 기간에도 불구하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사는 지난 8일 서울에서 기업인을 만나 동해안 호텔과 리조트 유치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10일에는 울진과 영덕의 관광지를 방문해 직접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서울에서 진행된 회의는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기업이 제안한 대규모 리조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동해안과 백두대간에 대한 호텔‧리조트를 위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
작성일 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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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래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고객만족도 등에서 좋은 평가 구미시는 8일 2024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하수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에 근거해 총 262개 지방공기업(공사·공단 158, 하수도 104)을 대상으로 진행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등급으로 발표되며 평가 결과 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에는 …
작성일 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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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폭염 특보가 발효된 9일, 확성기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도내 폭염 대비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폭염 집중 대응기간(7월 15일~8월 14일) 동안 야외 작업장과 쉼터를 중심으로 실시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열대야 발생 일수는 8.8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9일에는 기온이 36도에 달하고 습도도 매우 높아 체감 온도가 더욱 심각했다. 기상청은 폭염 및 열대야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의 57.1%가 7월 말에서 8월 초 사…
작성일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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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안전에 꽃이 핍니다! 경산의 더 큰 발전과 미래, 안전에서 출발합니다!” 경산시는 9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공직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도급·용역·위탁 및 공중이용시설 관리 업무 담당자 186명을 대상으로 법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무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 체계 강화, 전국 중대재해 사례, 관리감독자 직무 등으로 구성됐다.경산시 안전총괄과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2…
작성일 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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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6일 가족의 간병과 돌봄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긴급돌봄 및 일상돌봄 제도를 도입하고, 민간 후원과 연계한 적극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 6월부터 시행된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최대 72시간의 돌봄과 가사,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30일 내에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어 7월부터는 ‘일상돌…
작성일 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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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활성화를 위한 道 투자 정책소개 및 네트워크 공유 시․군 투자유치 진행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 등경북도는 7일 시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북도 호텔․리조트 등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추진 상황과 대상부지 개발 사례와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민선 8기 투자유치 실적 21조를 달성한 가운데, 대구경북공항 건설, 영일만 시대, APEC 유치로 경북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조업 위주 투자유치에서 서비스산업까지 …
작성일 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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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롯데제이티비(주)와 '영일만항 크루즈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일만항을 모항·기항으로 하는 정기적 크루즈 운항과 연관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크루즈 모항 사업을 지난해부터 재추진하고 있으며, 외국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영일만항을 홍보하며 일본과 중국 현지 포트세일즈, 크루즈 포럼 및 관련 행사 참여, 크루즈 선사 팸투어 등이 그 …
작성일 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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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획TF와 투자전략회의 신설, 기업 지원 체계 강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핵심 화두로 “기업을 위한 경북”을 선언하며,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넘어 기업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산업화 시기에는 정부가 나라를 이끌었지만, 이제 기업이 나라를 이끄는 시대”라며, “정부는 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 기관이 돼야 하고, 기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를 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은 시간이 곧 돈이…
작성일 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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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초거대 AI 사업 첫 단추, 2026년까지 국비 111억원 확보 인프라 조성, 솔루션 개발·실증, 인력 양성 등 지역 초거대 AI 역량 강화 기대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지역 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11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경북도가 초거대 AI 사업의 첫 번째 단추를 끼운 것으로, 2026년까지 총 25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사업은 14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며, 향후 3년간 지역 내 초거대 AI …
작성일 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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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 경제 및 사회공헌 사업 확대를 목표로 경북도개발공사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7일 경북 농협본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두 기관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 농촌 사회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사업 발굴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도내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
작성일 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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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확산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58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지역 전 분야에 초거대 AI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플랫폼 개발 및 확산을 지원하고, AI 생태계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시는 경북도, 구미시, 경산시와 함께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초거대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비 지원은 111억 원에 달하며…
작성일 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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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양국 협력의 새로운 장 열어 경북도청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하며 양 지역 간 우호 교류 증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면담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지역 기업 투자, 유학생 교류, 문화, 관광, 농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도와의 우호 교류를 희망했다. 또한, 이 도지사의 키르기스스탄 방문을 공식적으로 제안하며, 경북도의 유학생 유치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
작성일 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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