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D화성개발, ‘제32회 안전경영대상’ 건설업 부문 대상 수상
작성일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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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기록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입증
HXD화성개발(대표이사 박종수)은 16일 ‘제32회 안전경영대상’에서 건설업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국내 안전경영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안전경영대상은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증진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HXD화성개발은 ‘안전보건’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에 주력하며, 2016년부터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기록 중이다.
회사는 대표이사가 직접 매주 안전 순회 점검을 시행하며, 외부 전문가의 정기 자문과 컨설팅(2개월 1회)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스마트위험성평가 프로그램과 앱을 도입해 위험 요인을 신속히 인지하고 대응책을 마련, 현장 안전관리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대표적인 사례로, 스마트안전장비(위험알리미)를 통해 건설기계 사고(부딪힘, 끼임 등)를 방지하고, 이동식 CCTV를 활용해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위험 작업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종수 대표는 “HXD화성개발은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안전 기술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설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XD화성개발은 지난 12월 10일 대한경제 주최 ‘2024 대한경제 건설대상’에서 ‘건설안전 대상’을 수상하며, 이번 수상으로 '안전경영’에 관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HXD화성개발의 정대석 안전실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 체계 구축과 품질 향상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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