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여객수요확보 '하계시즌 국제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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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4-03본문
대구국제공항이 2024년 하계시즌(3월 30일~10월 25일)부터 국제선 노선을 증편하고 환승시설을 전면 운영하는 등 여객 수요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하계 일정에 따라 대구국제공항은 총 7개국 14개 국제노선을 운영하며, 평균 주 200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대구연길’(4월 22일, 주3회) ▲‘대구울란바토르’(4월 26일, 주24회) 노선이 운항을 재개한다.
또한 ‘대구홍콩’(6월 6일, 주3회) 노선도 약 5년 9개월 만에 다시 운항되며 후쿠오카 공항 슬롯 증가에 따라 ‘대구~후쿠오카’ 노선은 7월부터 주 12편 추가 증편된다.
특히 중국 항공사 룽에어(Loong Air)가 ‘대구~장가계’(4월 4일, 주8회) 노선을 신규 취항하면서 대구에서 중국과 일본을 잇는 항공편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구국제공항은 4월 7일부터 지방공항 중 김해·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국제선 환승시설을 전면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 증진과 대구 도시 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초기부터 다양한 국제노선을 유치하려면 현 공항의 여객 수요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공항 개항 전까지 기존 노선 증편 및 신규 항공사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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