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광역형 비자 도입' 외국인 인재 유치 > 대구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구

대구시, '광역형 비자 도입' 외국인 인재 유치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5-04-03

본문

5대 신산업 전문인력 유치… 비자 요건 완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대구시는 3일 법무부 주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5대 신산업(ABB,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관련 특정활동(E-7) 비자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외국 우수 인재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전문가(ABB), 로봇공학기술자(로봇), 전자공학기술자(반도체), 기계공학기술자(미래모빌리티), 생명과학전문가(헬스케어) 등 5개 직종의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학력과 경력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 학사 이상이던 학력 요건을 전문학사까지 확대하고, 경력 요건도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해 외국 유학생과 전문 인력이 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내국인 의무 고용 기준 완화 등의 조치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경제활동인구 감소(2023년 128.6만 명 → 2024년 125.8만 명)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광역형 비자 도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등록 외국인은 2023년 33,305명에서 2024년 36,710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번 비자 요건 완화로 더 많은 외국인의 유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해당 비자는 가족 동반 체류가 가능하며, 5년 이상 체류 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 외국인 정착을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광역형 비자는 올해 4월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 약 21개월간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대구시는 총 100여 명의 비자 발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천을 통해 법무부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세계적인 인재 유치 경쟁 시대에 대구시 광역형 비자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5대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외국 우수 인재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 대구 아 00267    경북본부: 구미시 문성리 1744    발행인: 조영준 본부장/ 편집위원장: 장종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준제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