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정공, 남부동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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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12-28본문
지역 사회공헌 앞장서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화신정공(대표 정서진)이 지난 27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현재까지 남부동에 전달한 성금은 총 4억 2천5백만 원에 달한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화신정공은 화신그룹 계열사로, 2004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서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해마다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화신정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가족,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화신정공은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 내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찬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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