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신재생에너지 기술, 대구에서 만난다
작성일 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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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3일 부터 25일 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 한다.
이번 행사에는 26개국 300개사, 1000부스 규모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리딩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태양광, 수소,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미래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과 실제 적용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RE100, CF100 등 세계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방향성도 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 JA솔라, 징코솔라, 화웨이, 그로와트 등 글로벌 선도 태양광 기업과 함께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에스디엔 등 국내 유망 기업,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아진솔라텍 등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이번 전시에서 지역 유망기업 12곳과 함께 공동관을 최초로 구성해 이차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국, 미국, 독일 등 22개국 84개사 바이어가 참여해 300건의 수출 상담이 이미 매칭 확정됐다. 지난해에는 83개사가 참가해 687백만불 상담, 207백만불 계약 성과를 올린 바 있으며 전시회 기간 중에는 태양광과 수소 분야 전문 콘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23~24일은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 25일은 ‘수소마켓인사이트(H2MI)’가 진행되며, 10개국 46개 기관에서 초청된 53명의 연사가 기후위기·탄소중립 등 글로벌 정책과 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제사회 에너지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라며, “참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6개국 300개사, 1000부스 규모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리딩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태양광, 수소,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미래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과 실제 적용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RE100, CF100 등 세계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방향성도 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 JA솔라, 징코솔라, 화웨이, 그로와트 등 글로벌 선도 태양광 기업과 함께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에스디엔 등 국내 유망 기업,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아진솔라텍 등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이번 전시에서 지역 유망기업 12곳과 함께 공동관을 최초로 구성해 이차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국, 미국, 독일 등 22개국 84개사 바이어가 참여해 300건의 수출 상담이 이미 매칭 확정됐다. 지난해에는 83개사가 참가해 687백만불 상담, 207백만불 계약 성과를 올린 바 있으며 전시회 기간 중에는 태양광과 수소 분야 전문 콘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23~24일은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 25일은 ‘수소마켓인사이트(H2MI)’가 진행되며, 10개국 46개 기관에서 초청된 53명의 연사가 기후위기·탄소중립 등 글로벌 정책과 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제사회 에너지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라며, “참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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