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교육혁신 2.0' 발표, 공교육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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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5-01-06본문
평가혁신,학습 지원 중심 평가로 전환
맞춤형 학습 혁신, 개별화된 학습경험 제공
학교문화 혁신,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
대구시교육청은 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은희 교육감의 '2025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공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혁신 2.0'을 공개했으며 지난 6년간 추진한 '교육혁신 1.0'의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 혁신, 맞춤형 학습, 학교문화 혁신을 통해 공교육 혁신을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교육청은 기존의 객관식 시험을 탈피하고, 학생의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서·논·구술형 평가를 확대 도입하며 이를 위해 평가 플랫폼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교과별 채점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IB 학교의 평가 방식을 일반 학교로 확산하고,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해 미래형 평가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모든 학생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문해력 강화와 AI 기반 맞춤형 학습을 도입하며 '문해력 전문가 양성', '독서활동 강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특히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난해 논란이된 미국 라스베가스에 약 일주일동안 'CES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및 기술 전시회' 공무출장에 대해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했다."
"대구시와 함께 CES와 독일 방문관을 다녀온 교육 관계자외 강 교육감은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큰 감명을 받았다"했으며 "미래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모른 채 교육을 시키는 것은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CES와 독일 방문관은 미래의 모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년간 대구교육은 교실수업 혁신과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왔다"며 "이제 '교육혁신 2.0'으로 미래형 학교 체제를 구축하고, 공교육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교원, 학생, 학부모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보급, 학부모 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학령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이번 '교육혁신 2.0' 발표로 대구시교육청은 공교육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 발 더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학습 혁신, 개별화된 학습경험 제공
학교문화 혁신,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
대구시교육청은 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은희 교육감의 '2025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공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혁신 2.0'을 공개했으며 지난 6년간 추진한 '교육혁신 1.0'의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 혁신, 맞춤형 학습, 학교문화 혁신을 통해 공교육 혁신을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교육청은 기존의 객관식 시험을 탈피하고, 학생의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서·논·구술형 평가를 확대 도입하며 이를 위해 평가 플랫폼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교과별 채점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IB 학교의 평가 방식을 일반 학교로 확산하고,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해 미래형 평가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모든 학생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문해력 강화와 AI 기반 맞춤형 학습을 도입하며 '문해력 전문가 양성', '독서활동 강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특히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난해 논란이된 미국 라스베가스에 약 일주일동안 'CES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및 기술 전시회' 공무출장에 대해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했다."
"대구시와 함께 CES와 독일 방문관을 다녀온 교육 관계자외 강 교육감은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큰 감명을 받았다"했으며 "미래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모른 채 교육을 시키는 것은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CES와 독일 방문관은 미래의 모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년간 대구교육은 교실수업 혁신과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왔다"며 "이제 '교육혁신 2.0'으로 미래형 학교 체제를 구축하고, 공교육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교원, 학생, 학부모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보급, 학부모 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학령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이번 '교육혁신 2.0' 발표로 대구시교육청은 공교육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 발 더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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