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친환경 기업도시 대전환, 글로벌 관광도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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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5-01-08본문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대전환,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저출생 극복과 복지도시로의 도약,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인프라 구축
안동시가 '2025년 미래 향한 비전으로 변화와 도약'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안동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될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마무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2024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바이오 분야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경북 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 확장을 올해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가 2027년까지 연장되면서 글로벌 바이오․백신, 헴프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권 시장은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내며 2024년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사계절 축제 콘텐츠를 혁신하고, 주요 관광지에 체류형 인프라를 조성해 210만 명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해 안동형 문화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예술․체험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출생을 극복하는 모범적 복지도시'로서 신혼부부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은하수랜드 신축,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 전 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청년인구 유입과 창업경진대회 개최, 청년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친화적인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더 안전한 도시, 더 편안한 도시'를 목표로 초광역 철도 교통망 구축, 도로 교통망 확충, 행복택시 수혜 지역 확대 등을 추진하며 재난․재해 대응 안전 인프라 구축과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한 공공시설물 정비도 함께 추진된다.
아울러 '농민을 위한 외국인계절제근로자와 농기계 임대 배송서비스를 확대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청년 농업인 육성' 등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약 시간 필수의료 운영, 예방접종 확대, AI․IoT 기반 서비스 제공 등으로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및 노후상수도관 교체 등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마음으로 더 큰 성취를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미래도시 안동을 만들어갈 것을 강조했다.
저출생 극복과 복지도시로의 도약,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인프라 구축
안동시가 '2025년 미래 향한 비전으로 변화와 도약'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안동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될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마무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2024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바이오 분야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경북 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 확장을 올해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가 2027년까지 연장되면서 글로벌 바이오․백신, 헴프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권 시장은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내며 2024년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사계절 축제 콘텐츠를 혁신하고, 주요 관광지에 체류형 인프라를 조성해 210만 명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해 안동형 문화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예술․체험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출생을 극복하는 모범적 복지도시'로서 신혼부부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은하수랜드 신축,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 전 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청년인구 유입과 창업경진대회 개최, 청년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친화적인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더 안전한 도시, 더 편안한 도시'를 목표로 초광역 철도 교통망 구축, 도로 교통망 확충, 행복택시 수혜 지역 확대 등을 추진하며 재난․재해 대응 안전 인프라 구축과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한 공공시설물 정비도 함께 추진된다.
아울러 '농민을 위한 외국인계절제근로자와 농기계 임대 배송서비스를 확대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청년 농업인 육성' 등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약 시간 필수의료 운영, 예방접종 확대, AI․IoT 기반 서비스 제공 등으로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및 노후상수도관 교체 등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마음으로 더 큰 성취를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미래도시 안동을 만들어갈 것을 강조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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