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신년기자담회 개최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 그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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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5-01-09본문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정치·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미래성장 ▲도시활력 ▲시민중심 ▲생활행복 등 4대 분야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산업 주기의 짧아짐에 따라 주도권 선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포항을 글로벌 경제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포항은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을 핵심 주력산업으로 삼고, 이차전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와 국립 첨단전략산업진흥원 건립을 통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바이오헬스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포스텍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으로 혁신적인 바이오메디컬 시티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수소 특화단지와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도 마련해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며 AI 및 디지털 패권 경쟁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인공지능 혁신 컨트롤타워 구축, 연구데이터 통합플랫폼 등 인프라도 강화한다.
이강덕 시장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이스(MICE) 산업 기반 조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부속 회의와 세계녹색성장포럼 개최를 통해 포항을 세계 정책 아젠다를 주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ICLEI, GGGI, UNID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설립 및 운영으로 포항형 마이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구도심의 빈 건물을 이차전지 직업교육, 주거와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 인재를 유치하고, 신산업과 연계한 전략적인 물동량 유치, 북극항로 개척,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등으로 영일만항 시대를 견인한다.
특히, 소상공인 경영 자금 특례보증을 2천억 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을 1,500억 원까지 늘려 민생경제를 지원해 포항사랑상품권의 대규모 할인 발행을 통해 지역 소비 진작도 도모할 계획이다.
생활행복 분야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인재 1만 명을 육성할 예정이며 오천 지역 홍수피해 예방을 위한 항사댐 착공과 형산강 하천 환경정비로 침수 안전도 강화한다.
아이누리센터로 포항형 영유아 돌봄 사업을 총괄 추진하고,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 통합 건립을 통해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출산·소아 중심의 필수 의료도 강화해 저출생 위기에 대응한다.
한편 이강덕 시장은 “올 한 해도 흔들림 없이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계 속의 포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산업 주기의 짧아짐에 따라 주도권 선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포항을 글로벌 경제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포항은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을 핵심 주력산업으로 삼고, 이차전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와 국립 첨단전략산업진흥원 건립을 통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바이오헬스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포스텍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으로 혁신적인 바이오메디컬 시티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수소 특화단지와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도 마련해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며 AI 및 디지털 패권 경쟁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인공지능 혁신 컨트롤타워 구축, 연구데이터 통합플랫폼 등 인프라도 강화한다.
이강덕 시장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이스(MICE) 산업 기반 조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부속 회의와 세계녹색성장포럼 개최를 통해 포항을 세계 정책 아젠다를 주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ICLEI, GGGI, UNID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설립 및 운영으로 포항형 마이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구도심의 빈 건물을 이차전지 직업교육, 주거와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 인재를 유치하고, 신산업과 연계한 전략적인 물동량 유치, 북극항로 개척,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등으로 영일만항 시대를 견인한다.
특히, 소상공인 경영 자금 특례보증을 2천억 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을 1,500억 원까지 늘려 민생경제를 지원해 포항사랑상품권의 대규모 할인 발행을 통해 지역 소비 진작도 도모할 계획이다.
생활행복 분야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인재 1만 명을 육성할 예정이며 오천 지역 홍수피해 예방을 위한 항사댐 착공과 형산강 하천 환경정비로 침수 안전도 강화한다.
아이누리센터로 포항형 영유아 돌봄 사업을 총괄 추진하고,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 통합 건립을 통해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출산·소아 중심의 필수 의료도 강화해 저출생 위기에 대응한다.
한편 이강덕 시장은 “올 한 해도 흔들림 없이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계 속의 포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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